한남더힐, 17일부터 마지막 분양
소형평형, 임대보증금만 5억2천만원
금호건설이 서울 한남동 옛 단국대부지에 공급하는 ‘한남더힐’의 마지막 공급이 17일부터 시작된다.
1차 임대분양에 이은 금번 공급세대는 전용면적 59㎡로 임대보증금만 5억2000만원, 월 임대료 65만원 수준이다.
지난 2월 공급한바 있는 ‘한남더힐’은 3~12층 짜리 아파트 32개동 600가구로 구성되어있다. 1차 임대분양은 215~332㎡ 대형으로 보증금 최고 25억원, 월 임대료 239만~429만원에 이르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51대1, 평균 4.3:1의 경쟁률을 기록한바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59㎡는 바닥전체와 거실 복도 등 대부분의 벽을 고급 대리석과 무늬목으로 마감했고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 가능하며 청약신청금은 3000만원이다. 17일과 18일 양일간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다.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계약이 이뤄진다. 다만 이번 소형주택의 견본주택 관람은 당첨자 발표일 이후 가능하며, 당첨자에 한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문의 02-525-929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소형평형, 임대보증금만 5억2천만원
금호건설이 서울 한남동 옛 단국대부지에 공급하는 ‘한남더힐’의 마지막 공급이 17일부터 시작된다.
1차 임대분양에 이은 금번 공급세대는 전용면적 59㎡로 임대보증금만 5억2000만원, 월 임대료 65만원 수준이다.
지난 2월 공급한바 있는 ‘한남더힐’은 3~12층 짜리 아파트 32개동 600가구로 구성되어있다. 1차 임대분양은 215~332㎡ 대형으로 보증금 최고 25억원, 월 임대료 239만~429만원에 이르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51대1, 평균 4.3:1의 경쟁률을 기록한바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59㎡는 바닥전체와 거실 복도 등 대부분의 벽을 고급 대리석과 무늬목으로 마감했고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 가능하며 청약신청금은 3000만원이다. 17일과 18일 양일간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다.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계약이 이뤄진다. 다만 이번 소형주택의 견본주택 관람은 당첨자 발표일 이후 가능하며, 당첨자에 한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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