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노무현 고문 ‘이회창 4대 불가론’ 제기

지역내일 2001-07-16 (수정 2001-07-18 오후 3:27:03)
민주당 노무현 상임고문이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대통령이 될 수 없는 4대 불가론’을 제기했다.
16일 안산시 여성회관에서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제29차 지구당 핵심당원 및 당직자 연수교육’에서 노무현 고문은 당원들에게 “정권재창출의 자신감을 가져달라”고 주문한 뒤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대통령이 될수 없는 4가지 이유를 밝혔다.
노 고문은 4가지 근거로 범법자를 위해 방탄국회 4번, 국세청 동원 정치자금 사용, 안기부예산 선거자금 이용, 언론사 비호를 들었다..
이날 강연에서 노 고문은 “민주당은 20년 미래를 내다보면서 정책을 펴나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고루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번영과 사회통합이란 전략을 갖고 있는 정치 지도자가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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