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대표 박종응)은 myLGtv실시간방송 가입자가 12일자로 20만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LG데이콤에 따르면 myLGtv 누적 가입자는 △1월 1만2000 △3월 5만 △5월 11만6000 △7월 18만9000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중 30대가 가장 많이 가입했고, 가입 동기는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신청은 남성과 여성 각각 60%와 40%였다.
LG데이콤 myLGtv는 지난 1월 서울 및 수도권지역 실시간방송을 시작한 이래 2월 26일 전국 서비스로 확대했으며, 74개의 실시간방송채널과 2만여편의 VOD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LG데이콤은 또 기존 아파트단지 중심의 엑스피드 광랜 가입자들에 이어 지난 4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및 다가구 주택지역의 광동축혼합망 가입자들에게도 myLGtv실시간방송을 제공하고 있다.
LG데이콤 myLGtv사업부 안성준 상무는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유익한 채널들을 확보하고 인터넷TV의 장점을 살리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해 진정한 고객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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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에 따르면 myLGtv 누적 가입자는 △1월 1만2000 △3월 5만 △5월 11만6000 △7월 18만9000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중 30대가 가장 많이 가입했고, 가입 동기는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신청은 남성과 여성 각각 60%와 40%였다.
LG데이콤 myLGtv는 지난 1월 서울 및 수도권지역 실시간방송을 시작한 이래 2월 26일 전국 서비스로 확대했으며, 74개의 실시간방송채널과 2만여편의 VOD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LG데이콤은 또 기존 아파트단지 중심의 엑스피드 광랜 가입자들에 이어 지난 4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및 다가구 주택지역의 광동축혼합망 가입자들에게도 myLGtv실시간방송을 제공하고 있다.
LG데이콤 myLGtv사업부 안성준 상무는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유익한 채널들을 확보하고 인터넷TV의 장점을 살리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해 진정한 고객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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