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전세난 가중

지역내일 2009-08-16
서울지역 전세난 가중
입주아파트 물량 2월 이후 가장 적어

서울의 9월 입주아파트 물량이 2월 이후 가장 적으로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세난이 가중될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9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49개 단지 2만5654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 입주물량은 서울이 807가구로 지난해 9월(1만1179가구)의 7% 수준에 불과하다. 서울과 달리 경기와 인천은 올 들어 입주물량이 최대로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7613가구 △신도시 3669가구 △인천 3491가구가 예정돼 있다. 이들 지역에 힘입어 수도권 전체도 1만5580가구로 올 들어 입주 물량이 가장 많았다. 그 외 지방 9월 입주 물량은 △지방 광역시 3728가구 △지방중소도시 6346가구다.
서울 입주 물량 중 300가구가 이상 단지는 한곳도 없으며 가장 규모가 큰 단지는 광진구 자양동 이튼타워리버v로 280가구 규모다.
신도시에서는 파주 신도시 한라비발디를 시작으로 파주 신도시 입주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9월 15일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한라비발디는 937가구 규모, 132~314㎡ 대형아파트로만 구성돼 있다,
9월에도 판교신도시는 입주가 계속된다. 판교지구 A2-2블록과 판교지구 A8-1블록, A26-1블록 등 998가구 입주가 이뤄진다.
경기에서는 오산 세교지구와 광명 소하지구 등 택지지구 입주가 지속된다. 오산 세교지구는 9월 입주 물량만 2952가구며, 광명 소하지구는 593가구, 용인 흥덕지구도 866가구. 공통점은 모두 임대아파트만 입주를 한다는 점이다.
인천은 올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인 3491가구가 입주한다. 9월 입주 단지 중 규모가 가장 큰 곳인 인천 신현동 신현e-편한세상하늘채가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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