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단독주택 대상인 100Mbps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엑스피드100’의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인터넷전화, IPTV 등 결합상품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LG파워콤은 지난 4월 서울과 부산지역을 대상으로 엑스피드100을 출시한데 이어 당초 예정보다 4개월 빨리 전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단독주택지역은 초고속인터넷 100Mbps급 고속 가입자가 30%대 수준에 불과해 아파트지역보다 속도품질에 대한 수요가 높아 전국서비스 오픈을 예정보다 앞당겼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파워콤은 엑스피드100 전국 상용서비스에 맞춰 ‘개통 속도 품질보장제도’를 도입했다.
개통 속도 품질보장제는 개통전 속도품질 검증절차를 강화해 회사가 고객과 약속한 속도품질을 만족하는 경우에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엑스피드100은 신규 가입시 월 2만8000원(3년 약정기준)으로 인터넷전화와 실시간 IPTV 등 결합상품 이용시 초고속인터넷 월 이용료의 10%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고성수 기자
이로써 LG파워콤은 지난 4월 서울과 부산지역을 대상으로 엑스피드100을 출시한데 이어 당초 예정보다 4개월 빨리 전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단독주택지역은 초고속인터넷 100Mbps급 고속 가입자가 30%대 수준에 불과해 아파트지역보다 속도품질에 대한 수요가 높아 전국서비스 오픈을 예정보다 앞당겼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파워콤은 엑스피드100 전국 상용서비스에 맞춰 ‘개통 속도 품질보장제도’를 도입했다.
개통 속도 품질보장제는 개통전 속도품질 검증절차를 강화해 회사가 고객과 약속한 속도품질을 만족하는 경우에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엑스피드100은 신규 가입시 월 2만8000원(3년 약정기준)으로 인터넷전화와 실시간 IPTV 등 결합상품 이용시 초고속인터넷 월 이용료의 10%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고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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