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장위재정비촉진구역 중 장위1구역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성북구는 최근 장위1구역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 장위재정비촉진구역 중 가장 먼저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장위1구역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고품격 설계자문을 통해 LED 조명을 도입하고 세대당 0.015KW 이상 공급할 수 있는 태양열 설비를 구비하는 등 친환경 단지로 꾸며진다.
장위재정비촉진구역은 2006년 10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 지난해 4월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됐다. 장위1구역은 지난해 5월 추진위원회 변경승인을 받고 7월 말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장위1구역은 서울시 3차 뉴타운 중 북아현 1-3 주택재개발정비사업구역에 이어 두번째로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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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1구역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고품격 설계자문을 통해 LED 조명을 도입하고 세대당 0.015KW 이상 공급할 수 있는 태양열 설비를 구비하는 등 친환경 단지로 꾸며진다.
장위재정비촉진구역은 2006년 10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 지난해 4월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됐다. 장위1구역은 지난해 5월 추진위원회 변경승인을 받고 7월 말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장위1구역은 서울시 3차 뉴타운 중 북아현 1-3 주택재개발정비사업구역에 이어 두번째로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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