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콘서트

“나는 조금 더 펑크다(Mucho PUNK)”

지역내일 2009-08-19
오래 기다려왔다. 개별 활동을 접고 2년 만에 다시 뭉친 클래지콰이가 4집 앨범 ‘Mucho PUNK’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스페인어로 ‘Much’를 의미하는 ‘Mucho’가 ‘PUNK’를 만나면서 조금 더 펑키(Punky)스러워졌다. 일렉트로닉의 황제로 불릴 만큼 뛰어난 음악성을 가진 DJ클래지가 영화 <나쵸 니브레="">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4집의 타이틀.
타이틀에서 전해지듯 이번 앨범은 뉴 웨이브 사운드와 펑크적인 요소들의 결합으로 좀 더 유니크 하면서도 세련된 음악들로 가득 차 있다. 대표적인 글로벌 일렉트로닉 그룹으로서 그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비롯해 클래지콰이 만의 팝적인 멜로디도 담아냈다. 클래지콰이의 색이 물씬 느껴지는 타이틀 곡 은 알렉스의 이미지 변신이 돋보이는 곡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강한 보이스의 알렉스가 매일 밤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자아도취형 남자의 모습을 전해준다. 보컬 알렉스와 호란의 절묘한 조화가 매력적인 는 일본에 선 공개된 지 이틀 만에 댄스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겸비한 클래지콰이의 변신은 21~22일 각각 저녁 8시와 7시에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다. R석 7만7000원, S석 5만5000원, A석 3만3000원. 모 TV음악프로그램에서 클래지콰이는 ‘대중들과 만나 함께 호흡하는 공연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해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은 벌써부터 ‘클래지콰이’의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문의 성남아트센터 031-783-8000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클래지콰이’를 말하다...
2005년 6월, MBC-TV ‘내이름은 김삼순’ O.S.T에 참여하면서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보다 먼저 이들을 알린 건 2001년 DJ클래지의 홈피이기도 한 클래지콰이 홈페이지(www.clazziguai.co.kr)를 통해서다. 애시드 재즈부터 칠아웃-라운지, 월드뮤직까지 다양한 장르의 느낌을 가진 노래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주목은 물론 한국대중음악시상식 2개 부문 수상으로 2004년 최고의 아티스트로 우뚝 서게 됐다.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 ‘DJ클래지(김성훈)’와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위트 가이 ‘알렉스’, 호탕한 보컬과 다재다능한 능력을 지닌 ‘호란’이 만난 일렉트로닉 완소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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