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동신도시내 숙박시설 건립과 관련 앞으로는 강화된 법령에 따라 러브호텔이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같은 법령이 중동지구는 물론 상동신도시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여 부천지역 신도시내에는 러브호텔이 들어서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는 중동지구 도시계획(자구단위계획)변경결정 신청건이 경기도부터 승인이 확정됨에 따라 중동신도시에는 10층 이상 100실 이상의 대형 관광숙박시설만 건립이 가능해졌다.
경기도가 승인한 부천시 중동지구 도시계획변경 결정안에 따르면 숙박시설의 건립요건이 위와 같이 강화된 것 이외에 중동 1092-12번지 근린생활용지 1154.80㎡를 공공용지로 지정해 옥외체육시설로 활용토록 했으며 1031번지 구청 및 보건소 시설을 예술고등학교 부지로 변경, 1051-8번지 도서관부지 내에 박물관용도 등으로 확대토록 결정 승인했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또한 이 같은 법령이 중동지구는 물론 상동신도시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여 부천지역 신도시내에는 러브호텔이 들어서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는 중동지구 도시계획(자구단위계획)변경결정 신청건이 경기도부터 승인이 확정됨에 따라 중동신도시에는 10층 이상 100실 이상의 대형 관광숙박시설만 건립이 가능해졌다.
경기도가 승인한 부천시 중동지구 도시계획변경 결정안에 따르면 숙박시설의 건립요건이 위와 같이 강화된 것 이외에 중동 1092-12번지 근린생활용지 1154.80㎡를 공공용지로 지정해 옥외체육시설로 활용토록 했으며 1031번지 구청 및 보건소 시설을 예술고등학교 부지로 변경, 1051-8번지 도서관부지 내에 박물관용도 등으로 확대토록 결정 승인했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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