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과 예술이 만난 고품격 주거공간

화정동 '삼라 마이다스빌'

지역내일 2001-07-18

선시공, 후분양 2001년 11월경 입주예정인 화정동의 마이다스빌은 현재 건축공정율 90%이상을 마친 상태로 신축현장 3층에 샘플하우스를 공개중이다.
화정역 주변의 오피스텔분양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순수 주거공간인 아파트분양은 드물어 오피스텔의 한계를 느낀 쾌적한 주거공간을 찾는 이들에겐 반가운 소식.
36평(등기상면적 41평) 38평(등기상 43평) 40평(등기상 45평) 41평(등기상 46평) 42평(등기상 47평)이 있다.
주변여건은 이미 형성되어 있는 화정 역세권이면서 근린공원을 앞에 두고 바로 옆에는 오픈준비가 한창인 월마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성과 편리함, 그리고 넓은 주거공간을 제공한다는데 장점이 있다.
오픈하우스가 실제로 건축중인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창 밖의 조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삼라 마이다스빌'의 특징을 꼽으면 고급 호텔수준의 고품격 인테리어와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하여 30평대는 밝은 메이플톤의 원목으로, 40평대는 중후한 월낫풍의 원목으로 마감재를 사용였다는 점이다. 그리고 현관디지털도어록, 칼라홈오토메이션은 물론 아파트 입구에는 철저한 무인경비시스템으로 방범 100%안전을 지향한 것이 눈에 띄는 점. 손끝 하나로 펼쳐지는 e-life세상을 실감할 수 있는 첨단 고속정보시스템, 지상과 지하에 마련된 넉넉한 주차공간등이다.
햇빛과 주변녹지공간을 고려한 설계로 어떤 평형이든 365일 언제나 쾌적한 일조권을 확보한 설계 또한 돋보이며 근거리에 있는 근린공원 화정공원 한양공원은 확 트인 전망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삼라 마이다스빌'은 상가지역내의 아파트이므로 순수 주거지역 아파트와는 내부구조가 다르다.
남향내지는 동남향으로 일률적인 일자형, ㄱ자형아파트가 아닌 빌딩형 아파트이기 때문에 내부구조도 이에 따라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하였기 때문이다. 베란다부분이 일반 아파트보다 면적이나 폭이 좁고, 부부욕실은 앞쪽 베란다부분에 나와 있는 등 다소 생소한 느낌을 준다. 앞으로 빠진 욕실은 기존의 욕실이 어둡고 환기문제가 있었던 반면 밝고 오픈된 분위기라 새로운 감각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는 부분.
또 여타 아파트에 비해 구석구석 자투리공간을 이용한 장식장이나 수납장부분이 훨씬 유용하게 많은 편이고, 그 대신 다용도실이 미흡하고 세탁실공간은 따로 내부에 장식장형식으로 빼어 놓은 점이 다르다.
무엇보다도 장점이라면 요즈음 입주자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선시공, 후분양으로 이루어져 입주가 올 11월경이라는 것, 계약금만 납부하면 잔금 8천만원은 입주 1년후 납부라는 것이 장점인 삼라마이다스빌, 생활여건이 편리한 반면 건물특성상 조금 생소한 구조가 신선하게 받아들여진다면 선택해도 후회 없을 듯하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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