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은 18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회사채발행 원활화를 위한 채권금융기관 및 신용보증기금 협의회’를 개최하고 8월중 회사채 인수대상기업과 인수규모 등을 확정했다.
회의결과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및 외환은행 등 채권은행은 8월중에 만기 도래되는 하이닉스반도체 회사채 4000억원, 성신양회 300억원, 현대석유화학 1760억원, 현대건설 174억원의 80%에 해당되는 총 4987억원을 인수하기로 했다.
이중 현대석유화학에 대하여는 대주주 완전감자 등을 통한 회사정상화 계획이 마련중인 점을 고려해 외자유치나 SM(스티렌 모노머)설비 또는 회사매각, 현대건설에 대해서는 부동산매각 등 자구노력 이행을 조건부로 의결하였다.
회의결과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및 외환은행 등 채권은행은 8월중에 만기 도래되는 하이닉스반도체 회사채 4000억원, 성신양회 300억원, 현대석유화학 1760억원, 현대건설 174억원의 80%에 해당되는 총 4987억원을 인수하기로 했다.
이중 현대석유화학에 대하여는 대주주 완전감자 등을 통한 회사정상화 계획이 마련중인 점을 고려해 외자유치나 SM(스티렌 모노머)설비 또는 회사매각, 현대건설에 대해서는 부동산매각 등 자구노력 이행을 조건부로 의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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