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로 사회공헌

문예교육진흥원, 수서·노원서 ‘넌센스’ 무료공연

지역내일 2009-08-28
영구임대주택 아동·청소년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키는 ‘해피아트 커뮤니티’가 열린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예술교육지원센터와 함께 28일과 9월 1일 수서와 노원에서 뮤지컬 ‘넌센스’를 무대에 올린다. 공연 관람은 전석 무료다.
이 공연은 SK텔레콤 해피뮤지컬스쿨 졸업생(중고생) 10명이 무대에 선다. 특히 뮤지컬 ‘돈 주앙’의 김규종 연출, 국내 유수 뮤지컬의 음향 디자인을 맡아온 김기영 감독,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조문수 의상 디자이너 등 뮤지컬계 내로라하는 스텝들이 실비만 받고 참여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SK텔레콤은 이 사업을 위해 지난 7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범사업 지역으로 수서와 노원을 선택, 강남구청과 노원구청의 후원을 얻어 이번 공연을 준비해왔다.
SK텔레콤은 해피뮤지컬스쿨을 설립, 뮤지컬에 재능이 있지만 경제적 여건으로 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무료로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이번 공연에 참여하게 됐다.
또 예술교육지원센터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늘리기 위해 예술적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공연은 28일 오후 7시 수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 9월 1일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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