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보금자리 내년 4월 첫 분양
지역내일
2009-09-01
위례신도시(송파신도시)에 내년 4월 중 사전예약방식으로 보금자리주택 2000~4000가구가 첫 분양된다.
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는 지난달 31일 위례신도시에는 전체 공동주택 4만3000가구 중 보금자리주택을 약 2만2000가구 공급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본 분양은 2010년 말 예정.
한편, 토공은 위례신도시 중앙부 시범단지에 대한 건축 마스터플랜 현상설계공모를 실시한다.
위례신도시 시범단지는 국내에서 최초로 조성되는 대중교통전용지구인 트랜짓몰과 환형녹지대인 휴먼링, 광장 등이 집중 배치돼 있다. 토공은 이런 특화요소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병국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는 지난달 31일 위례신도시에는 전체 공동주택 4만3000가구 중 보금자리주택을 약 2만2000가구 공급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본 분양은 2010년 말 예정.
한편, 토공은 위례신도시 중앙부 시범단지에 대한 건축 마스터플랜 현상설계공모를 실시한다.
위례신도시 시범단지는 국내에서 최초로 조성되는 대중교통전용지구인 트랜짓몰과 환형녹지대인 휴먼링, 광장 등이 집중 배치돼 있다. 토공은 이런 특화요소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병국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