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수시 1차에서 입학사정관전형 실시

지역내일 2009-09-03
권혁회 입학처장
숭실대는 수시 1차와 2차에서 입학사정관전형을 포함 전체 1304명을 선발한다.
숭실대 수시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입학사정관전형 도입 △모집인원과 면접 확대 △수시 1차 논술 강화와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 △수시 2차(일반학생 Ⅱ 전형) 자격기준 폐지이다.
숭실대는 수시 1차에서 입학사정관전형인 글로벌인재전형을 통해 114명(정원내)을 선발한다. 이 전형은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공인된 일정 성적 이상을 획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을 통해 3배수를 선발하고, 2차에서 1차 서류전형 성적과 심층면접을 통해서 학생들을 선발하는 다단계 전형을 실시한다.
1차 서류전형은 어학성적만이 아닌 학생부(비교과 포함), 자기소개서, 특히 글로벌인재전형인 만큼 글로벌인재성장계획서를 제출 받아 글로벌인재로서의 진정성과 열망을 심사할 계획이다. 2차 심층면접은 다면 평가를 실시한다. 심층면접은 학과 교수 2명에 사정관 1명이 배석, 전공은 학과교수들이 면접하고, 사정관들은 전공이외의 항목들을 평가할 계획이다.
숭실대는 수시 1차 일반학생 Ⅰ에서 학생부로 7배수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논술(50%)과 학생부(50%)을 통해 다단계로 선발하고, 수시 2차 일반학생 Ⅱ 전형에서는 학생부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또한, 숭실대는 수시 1차에서 논술을 강화(30%→50%)하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고, 수시 2차에서는 자격기준 폐지와 더불어 2009학년도보다 완화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숭실대는 전체 모집인원 중 수시 모집인원을 기존 40%→50%로 확대하면서, 정시 모집인원을 60%→50%로 축소했다. 또 문학특기자와 IT특기자,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의 경우 논술 대신에 면접고사로 선발 방식에 변화를 주었다.
숭실대는 이와는 별도로 2010학년도 입시에서 입학사정관들이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과 특기자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등에 부분 참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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