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손 입학처장
건국대의 올 수시1차 모집은 ‘입학사정관전형’ ‘각종 특별전형’ ‘논술전형’이라는 3가지 특징이 있다. 특히 입학사정관전형인‘자기추천전형’과 논술성적을 80% 반영하는‘논술우수자전형’, 영어성적을 70% 반영하는 ‘국제화전형’의 모집인원을 전년도(2009학년도)에 비해 크게 늘렸다. KU입학사정관전형으로는 리더십(30명), 자기추천(60명), 예술(5명), 차세대해외동포(30명), 농어촌학생(120명), 특수교육대상자(20명) 전형을 실시한다.
‘자기추천전형’은 자기 자신을 추천하는 전형으로, 모집인원을 전년도(15명)보다 4배 늘어난 60명을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입학사정관이 지원자의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자기추천활동보고서, 교사의견서를 종합평가하며, 특히 지난해에 이어 심층면접을 1박2일 합숙으로 진행한다.
건국대는 특히 이번 수시모집에서 해외동포 자녀들의 국내 대학 진학기회 확대와 다문화 시대 우수한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해 ‘차세대해외동포전형’을 신설, 입학사정관전형으로 30명을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전년도에 비해 모집인원을 대폭 늘려 505명을 선발한다. 논술고사 성적 80%와 학생부성적 20%를 반영하며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 수능 2개영역 이상 백분위 86점 이상, 자연계는 수능 2개영역 이상 백분위 76점 이상이다.(수의예과, 특성화학부, 자율전공학부는 별도)
국제화전형도 모집인원을 늘려 250명을 선발한다. 신설된 학생부우수자전형은 학생생활기록부 성적만을 100% 반영해 석차순으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100명)을 최종 선발하며 논술우수자전형과 동일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건국대는 21세기 글로벌 문화산업을 이끌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문화콘텐츠학과’와 물리학의 다양한 양자역학 현상을 응용해 D램 반도체와 랜드 플래시 메모리를 뛰어넘는 차세대 소자와 나노 신소재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양자 상(狀:phases) 및 소자 전공’을 신설해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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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의 올 수시1차 모집은 ‘입학사정관전형’ ‘각종 특별전형’ ‘논술전형’이라는 3가지 특징이 있다. 특히 입학사정관전형인‘자기추천전형’과 논술성적을 80% 반영하는‘논술우수자전형’, 영어성적을 70% 반영하는 ‘국제화전형’의 모집인원을 전년도(2009학년도)에 비해 크게 늘렸다. KU입학사정관전형으로는 리더십(30명), 자기추천(60명), 예술(5명), 차세대해외동포(30명), 농어촌학생(120명), 특수교육대상자(20명) 전형을 실시한다.
‘자기추천전형’은 자기 자신을 추천하는 전형으로, 모집인원을 전년도(15명)보다 4배 늘어난 60명을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입학사정관이 지원자의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자기추천활동보고서, 교사의견서를 종합평가하며, 특히 지난해에 이어 심층면접을 1박2일 합숙으로 진행한다.
건국대는 특히 이번 수시모집에서 해외동포 자녀들의 국내 대학 진학기회 확대와 다문화 시대 우수한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해 ‘차세대해외동포전형’을 신설, 입학사정관전형으로 30명을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전년도에 비해 모집인원을 대폭 늘려 505명을 선발한다. 논술고사 성적 80%와 학생부성적 20%를 반영하며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 수능 2개영역 이상 백분위 86점 이상, 자연계는 수능 2개영역 이상 백분위 76점 이상이다.(수의예과, 특성화학부, 자율전공학부는 별도)
국제화전형도 모집인원을 늘려 250명을 선발한다. 신설된 학생부우수자전형은 학생생활기록부 성적만을 100% 반영해 석차순으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100명)을 최종 선발하며 논술우수자전형과 동일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건국대는 21세기 글로벌 문화산업을 이끌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문화콘텐츠학과’와 물리학의 다양한 양자역학 현상을 응용해 D램 반도체와 랜드 플래시 메모리를 뛰어넘는 차세대 소자와 나노 신소재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양자 상(狀:phases) 및 소자 전공’을 신설해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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