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무원들이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후원회에 대거 가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화제가 되고있다.
부천시는 부천시청과 산하기관의 공무원 564명이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에 후원회원으로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날 현재 시공무원들이 낸 회비는 모두 342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부천시 공무원들이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에 대거 회원으로 가입한 것은 지난 달 20일 천명수 부시장이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조윤구 사무국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시 차원의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한데 따른 것으로 원혜영 시장과 천 부시장이 각각 100구좌를 가입하고 일선공무원들도 지원에 나섰다.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측은 박봉의 공무원이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있는 어린이 지원에 앞장서 준데 감사를 표했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부천시는 부천시청과 산하기관의 공무원 564명이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에 후원회원으로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날 현재 시공무원들이 낸 회비는 모두 342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부천시 공무원들이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에 대거 회원으로 가입한 것은 지난 달 20일 천명수 부시장이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조윤구 사무국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시 차원의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한데 따른 것으로 원혜영 시장과 천 부시장이 각각 100구좌를 가입하고 일선공무원들도 지원에 나섰다.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측은 박봉의 공무원이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있는 어린이 지원에 앞장서 준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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