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목포경찰서는 8일 "도박 프로그램 수익이 신통치 않다"며 프로그램 판매자를 협박해 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 등)로 서울 모 폭력조직 행동대원 김모(30)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6월 22일 오후 11시께 목포시 신흥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최모(28) 씨를 만나 차량에 태운 뒤 서울에 있는 김씨의 원룸으로 납치, 12시간가량 감금하고 70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 등은 지난 2월 최씨로부터 인터넷 도박에서 상대방 패를 읽는 프로그램을 1천100만원에 구입해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개설했으나 수익을 거의 올리지 못하자 구매대금을 회수하기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sangwon700@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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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6월 22일 오후 11시께 목포시 신흥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최모(28) 씨를 만나 차량에 태운 뒤 서울에 있는 김씨의 원룸으로 납치, 12시간가량 감금하고 70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 등은 지난 2월 최씨로부터 인터넷 도박에서 상대방 패를 읽는 프로그램을 1천100만원에 구입해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개설했으나 수익을 거의 올리지 못하자 구매대금을 회수하기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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