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중앙공원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단위 휴양공간으로 새롭게 변모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이를 위해 지난 9월1일부터 재정비공사에 착수했다.
주요 재정비 내용을 보면 그동안 이용시민이 거의 없었던 잔디구장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롤러블레이드장(2700㎡)으로 조성하고, 지압보도시설이 설치된 건강공원이 2천여㎡의 넓이로 만들어 질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여가활용장으로 농구장 2면, 배드민턴장 3면 등 총 2224㎡를 조성해 우레탄 포장하고 현재 1개면인 게이트볼장을 2개면으로 증설, 노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재정비 공사를 통해 장애인과 유모차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인용 램프를 설치할 계획이어서 많은 시민들이 공원이용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공원은 당초 산본신도시 개발시 대한주택공사에서 조성, 군포시에 기부채납한 시설물로 폭우시 물을 임시로 저장했다 방출하는 홍수조절지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따라서 녹지공간, 운동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 등이 부족해 그동안 시민들이 이용에 많은 불편을 느꼈을 뿐 아니라 바닥이 일부 콘크리트로 처리돼 도시미관을 저해해왔다.
이에 군포시에서는 시민편익 위주로 공원을 재정비코자 지난 3월부터 정책토론회, 시의회 및 각계각층의 의견수렴 등을 통해 중앙공원을 홍수조절지의 기능을 상실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도심에서 쉽게 자연을 접할 수 있는 녹색공간, 놀이공간, 건강공원 등으로 조성할 계획을 세웠었다.
이번 공사는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 올해 11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주요 재정비 내용을 보면 그동안 이용시민이 거의 없었던 잔디구장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롤러블레이드장(2700㎡)으로 조성하고, 지압보도시설이 설치된 건강공원이 2천여㎡의 넓이로 만들어 질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여가활용장으로 농구장 2면, 배드민턴장 3면 등 총 2224㎡를 조성해 우레탄 포장하고 현재 1개면인 게이트볼장을 2개면으로 증설, 노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재정비 공사를 통해 장애인과 유모차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인용 램프를 설치할 계획이어서 많은 시민들이 공원이용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공원은 당초 산본신도시 개발시 대한주택공사에서 조성, 군포시에 기부채납한 시설물로 폭우시 물을 임시로 저장했다 방출하는 홍수조절지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따라서 녹지공간, 운동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 등이 부족해 그동안 시민들이 이용에 많은 불편을 느꼈을 뿐 아니라 바닥이 일부 콘크리트로 처리돼 도시미관을 저해해왔다.
이에 군포시에서는 시민편익 위주로 공원을 재정비코자 지난 3월부터 정책토론회, 시의회 및 각계각층의 의견수렴 등을 통해 중앙공원을 홍수조절지의 기능을 상실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도심에서 쉽게 자연을 접할 수 있는 녹색공간, 놀이공간, 건강공원 등으로 조성할 계획을 세웠었다.
이번 공사는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 올해 11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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