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21일까지 관내 고교생 108명을 대상으로 '주·정차 단속 현장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현장 체험은 여름방학 기간 중 자원봉사 활동과 연계해 1일 4시간씩 12명이 한 조가 되어 실시한다.
참가하는 학생들은 주차단속 5분예고제가 없는 경인국도 등 5개 간선도로의 불법 주·정차 차량에 경고풍선 달기, 캠페인전개, 불법주차 현황 조사 등을 통해 간접경험을 하게 된다.
부천시 교통지도사업소 관계자는 "현장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준법 의식 제고와 불법주차에 대한 폐해 등을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현장체험 참여자를 대상으로 체험수기를 모집 시장할 계획이며 학생들의 '현장체험 활동결과 보고서'를 부천시 주차질서 확립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현장 체험은 여름방학 기간 중 자원봉사 활동과 연계해 1일 4시간씩 12명이 한 조가 되어 실시한다.
참가하는 학생들은 주차단속 5분예고제가 없는 경인국도 등 5개 간선도로의 불법 주·정차 차량에 경고풍선 달기, 캠페인전개, 불법주차 현황 조사 등을 통해 간접경험을 하게 된다.
부천시 교통지도사업소 관계자는 "현장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준법 의식 제고와 불법주차에 대한 폐해 등을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현장체험 참여자를 대상으로 체험수기를 모집 시장할 계획이며 학생들의 '현장체험 활동결과 보고서'를 부천시 주차질서 확립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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