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처음으로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시행하면서 기업체가 연구개발 책임 교수를 선택해 중소기업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도록 정책을 바꾸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시는 그 동안 한양대학교 공학기술연구소를 통해서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해 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안산테크노파크에게 기술개발 자금지원 사업을 위탁관리 하도록 했다.
시는 5억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8월 20일까지 안산테크노파크 기업육성팀에서 희망업체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으로 하여금 신제품개발과 신기술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기업경쟁력을 높이도록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양대, 안산공과대, 안산1대학 중 1개교의 연구교수와 애로를 겪고 있는 신기술이나 신제품 분야에 대해 사전에 협의를 해야 된다.
자금지원 업체로 선정되면 신기술 연구 개발 분야는 총사업의 80%에 이내에서 4천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현장애로 기술분야는 5백만원까지 지원된다.
문의(031) 495-8188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시는 그 동안 한양대학교 공학기술연구소를 통해서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해 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안산테크노파크에게 기술개발 자금지원 사업을 위탁관리 하도록 했다.
시는 5억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8월 20일까지 안산테크노파크 기업육성팀에서 희망업체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으로 하여금 신제품개발과 신기술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기업경쟁력을 높이도록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양대, 안산공과대, 안산1대학 중 1개교의 연구교수와 애로를 겪고 있는 신기술이나 신제품 분야에 대해 사전에 협의를 해야 된다.
자금지원 업체로 선정되면 신기술 연구 개발 분야는 총사업의 80%에 이내에서 4천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현장애로 기술분야는 5백만원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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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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