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오목교 성능개선 완료
서울시는 양천구 목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잇는 오목교 성능을 개선하는 공사를 끝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2007년 11월부터 53억여원을 들여 교각 및 슬래브 등을 보강·교체해 2등교(통과하중 32.4톤) 수준이던 오목교의 성능을 1등교(통과하중 43.2톤) 수준으로 보강했다.
시 관계자는 “오목교 성능개선 공사로 대형 화물차의 시내 운행거리가 단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오목교 성능개선공사가 완료돼 대형 화물차의 통행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화물차량에게 목적지까지 최단거리를 제공해 경제적, 시간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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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양천구 목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잇는 오목교 성능을 개선하는 공사를 끝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2007년 11월부터 53억여원을 들여 교각 및 슬래브 등을 보강·교체해 2등교(통과하중 32.4톤) 수준이던 오목교의 성능을 1등교(통과하중 43.2톤) 수준으로 보강했다.
시 관계자는 “오목교 성능개선 공사로 대형 화물차의 시내 운행거리가 단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오목교 성능개선공사가 완료돼 대형 화물차의 통행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화물차량에게 목적지까지 최단거리를 제공해 경제적, 시간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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