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원장 황해성)은 10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제33회 국가생산성대상에서 녹색생산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감정원은 지난해 12월 UN 글로벌 컴팩트(Global Compact)에 가입,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또 태양광발전소 평가기준·태안유류오염 피해산정기준·환경침해 부동산에 대한 평가기준 등을 마련해 감정평가시 활용토록 했다.
이와 함께 부동산 감정평가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심사제도 강화, 홈페이지를 통한 감정평가 진행상황 열람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한국감정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부동산 가치평가 전문 공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감정평가기준을 보완하고,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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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은 지난해 12월 UN 글로벌 컴팩트(Global Compact)에 가입,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또 태양광발전소 평가기준·태안유류오염 피해산정기준·환경침해 부동산에 대한 평가기준 등을 마련해 감정평가시 활용토록 했다.
이와 함께 부동산 감정평가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심사제도 강화, 홈페이지를 통한 감정평가 진행상황 열람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한국감정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부동산 가치평가 전문 공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감정평가기준을 보완하고,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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