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1인당 조세부담 108만원

지역내일 2009-08-27
서울시민 1인당 조세부담 108만원

지난해 서울시민 1인당 조세부담액은 108만원, 채무액은 1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08회계년도 재정운영상황을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시보에 공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가 공시한 2008 회계연도 재정운영상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 살림규모는 21조7909억원이다. 일반회계가 14조7928억원, 6조9981억원은 특별회계다. 지방세 수입은 11조2951억원. 시민 1인당 조세부담은 108만원이다. 지방교부세나 국고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2조1749억원 규모다.
지난해 말 기준 부채는 총 2조849억원. 지하철 건설 등을 위해 발행하는 도시철도공채를 비롯해 지역개발공채 등 지방채가 1조477억원에 달한다. 공공임대주택 매입을 위한 국민주택기금 등 차입금은 8059억원. 서울시민 1인당 빚은 19만원이다.
서울시 공유재산은 총 102조1465억원 상당으로 이 가운데 73조8787억원(72.3%)이 토지와 건물이다.
서울시는 매년 8월 전년도 재정운영상황을 공시하고 있다. 공시내용은 시 홈페이지(행정정보-재정운영상황 공시)와 27일자 서울시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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