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도시공사는 ‘화랑역세권 도시개발구역 복합단지개발 및 안산 문화복합돔구장 등 건설사업’을 수행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민간사업자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66 일원 20만㎡에 3만2000석의 돔구장과 공공청사, 50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사업비 규모는 총 1조3000억원이며, 신청자격은 사업 수행능력이 있는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공사는 오는 10일 안산시 사동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12월 11일 공모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도시공사 홈페이지(www.audc.or.kr)에서 공모지침서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안산시는 공모 및 심사를 통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한 뒤 내년 3월쯤 돔구장 건설을 시작해 2013년 완공할 계획이다.
문의 031-500-7730
안산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민간사업자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66 일원 20만㎡에 3만2000석의 돔구장과 공공청사, 50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사업비 규모는 총 1조3000억원이며, 신청자격은 사업 수행능력이 있는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공사는 오는 10일 안산시 사동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12월 11일 공모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도시공사 홈페이지(www.audc.or.kr)에서 공모지침서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안산시는 공모 및 심사를 통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한 뒤 내년 3월쯤 돔구장 건설을 시작해 2013년 완공할 계획이다.
문의 031-500-7730
안산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