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 전문업체인 부영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에서 ‘부영 라오은행’을 설립하고 23일 개점식 행사를 가졌다.
모기업의 주력사업이 주택인만큼 ‘부영 라오은행’은 주택금융 전문은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택자금 대출은 물론 주거환경이 낙후된 라오스에 주택을 직접 지어 융자를 제공하거나 분양을 동시에 벌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중근 부영 회장은 22일 한국의 졸업식 노래 등이 담긴 디지털 피아노를 라오스 정부에 기증했다.
오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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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업의 주력사업이 주택인만큼 ‘부영 라오은행’은 주택금융 전문은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택자금 대출은 물론 주거환경이 낙후된 라오스에 주택을 직접 지어 융자를 제공하거나 분양을 동시에 벌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중근 부영 회장은 22일 한국의 졸업식 노래 등이 담긴 디지털 피아노를 라오스 정부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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