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보건소는 40세 이상 69세 미만의 생활보호대상자를 대상으로 무료 암검진을 실시한다.
올해 말까지 실시되는 검사종목은 위암(위조영술) 200명, 유방암 140명, 자궁경부암 140명 등 총 4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검진결과 증상이 있는 생활보호대상자에게는 병·의원 치료를 유도하며 보건소 방문보건팀에 등록해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갈 방침이다.
보건소 방문보건팀 관계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암질환의 지속적인 검사로 암의 초기 발견이나 예방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는 기회로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
올해 말까지 실시되는 검사종목은 위암(위조영술) 200명, 유방암 140명, 자궁경부암 140명 등 총 4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검진결과 증상이 있는 생활보호대상자에게는 병·의원 치료를 유도하며 보건소 방문보건팀에 등록해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갈 방침이다.
보건소 방문보건팀 관계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암질환의 지속적인 검사로 암의 초기 발견이나 예방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는 기회로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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