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국 주민자치 모범이 한 자리에
주민자치 모범 사례가 한 자리에 모인다.
‘제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인천 남구청과 (사)열린사회시민연합 주최로 개최된다.
박람회는 지방자치단체의 근간인 주민자치센터와 지역 동아리의 모범 사례를 발굴,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장으로 운영된다. 지난해는 경기도 시흥시가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주민자치분야(26개 센터), 평생학습분야(11개 센터), 지역활성화분야(21개 센터), 센터활성화분야(12개 센터) 등 4개 분야 전시관이 운영된다.
또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3동 등이 주민자치 사례를, 전남 나주시 남평읍 등이 센터활성화분야를 발표한다. 지역활성화 분야는 경기도 의왕시 부곡동, 평생학습분야는 서울 은평구 대조동 등이 나선다.
특강도 이어진다. 풀뿌리 사회지기학교 교장인 이신행 연세대 교수의 ‘주민의 소통, 마을자치’가 24일, 김성기 성공회대 외래교수의 ‘커뮤니티비지니스, 지역의 대안 만들기’가 25일 문학 컨벤션센터 리베로홀에서 오후 3시부터 각각 열린다.
인천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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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모범 사례가 한 자리에 모인다.
‘제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인천 남구청과 (사)열린사회시민연합 주최로 개최된다.
박람회는 지방자치단체의 근간인 주민자치센터와 지역 동아리의 모범 사례를 발굴,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장으로 운영된다. 지난해는 경기도 시흥시가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주민자치분야(26개 센터), 평생학습분야(11개 센터), 지역활성화분야(21개 센터), 센터활성화분야(12개 센터) 등 4개 분야 전시관이 운영된다.
또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3동 등이 주민자치 사례를, 전남 나주시 남평읍 등이 센터활성화분야를 발표한다. 지역활성화 분야는 경기도 의왕시 부곡동, 평생학습분야는 서울 은평구 대조동 등이 나선다.
특강도 이어진다. 풀뿌리 사회지기학교 교장인 이신행 연세대 교수의 ‘주민의 소통, 마을자치’가 24일, 김성기 성공회대 외래교수의 ‘커뮤니티비지니스, 지역의 대안 만들기’가 25일 문학 컨벤션센터 리베로홀에서 오후 3시부터 각각 열린다.
인천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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