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경찰서 김원준 서장이 지난 16일 관내 한 다세대주택의 가스배관에 철조망을 설치하고 있다. 혜화서는 지난달 18일부터 관내 침입절도 다발지역을 서민치안강화구역으로 선정, 구역의 다세대 주택에 창문열림경보기와 가스배관 철조망 등을 설치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가스배관에 철조망을 설치하는 것은 밖으로 연결된 가스배관이 과거 절도범들의 주 침입로로 밝혀진 데 따른 것으로, 가스배관은 건물 밖에 설치해야 한다는 규정 상 철조망을 설치하게 됐다.
사진 혜화경찰서 제공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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