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EPCO,, 사장 김쌍수)는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등 8대 ‘녹색 기술’에 2조8000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한전은 이를 바탕으로 현재 200억원 수준인 태양광 등 녹색 비즈니스 매출을 2020년까지 14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전이 추진키로 한 8대 기술에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전기에너지 주택, 초전도 기술 등이 포함됐다.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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