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워크아웃에 들어간 우림건설(대표이사 회장 심영섭)이 워크아웃 이후 처음으로 국내 주택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우림건설은 광양시 마동 도시개발 지역 내 주거단지 조성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도급규모는 1060억원 규모이며, 2010년 3월 분양에 들어가 2012년 2월에 완공 예정이다. 20층 10개동 규모로 109~142㎡형 83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이 회사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수주 지원을 위해 채권금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어 수주추진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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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은 광양시 마동 도시개발 지역 내 주거단지 조성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도급규모는 1060억원 규모이며, 2010년 3월 분양에 들어가 2012년 2월에 완공 예정이다. 20층 10개동 규모로 109~142㎡형 83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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