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취업률 1위는 서울산업대 … 입시 경쟁률은 동국대 연극학부
금강대가 4년제 대학 중 학생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일 정규직 취업률 이외에도 전국 365개 대학의 2009학년도 신입생 충원율과 경쟁률, 장학금 지급 현황 등 7개 항목, 34개 세부 사항의 정보를 ‘대학 알리미’와 각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관련기사 1면
◆장학금·전임교원 확보율·연구비는 =
대학별로 학생 1인당 장학금 현황을 살펴보면 금강대(661만원), 포항공대(574만원), 한양대 안산캠퍼스(342만원) 등의 순이었다. 전문대는 성덕대(231만원)가 가장 많았으며 전주기전대(229만원), 벽성대(207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전임교원 확보율을 권역별로 보면 강원권 대학들이 가장 높고(90.7%), 영남권 대학들이 가장 낮았다. 대학별로는 4년제의 경우, 인문사회계열은 영산선학대(600.0%), 공학계열은 건동대(320%), 의학계열은 한림대(641.8%)가 가장 높았다.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가 가장 많은 대학은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서울대(7879만원), 자연과학계열은 포항공대(6억2080만원), 공학은 포항공대(5억7669만원), 의학은 건국대(1억4316만원), 예체능은 동국대(1억2620만원)로 나타났다.
◆취업률 순위는 =
또한 졸업생 3000명 이상 대형 캠퍼스(산업대 포함) 가운데 지난해 8월과 올 2월 졸업생 취업률(정규직`비정규직 포함)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산업대(75.4%)였다. 고려대 안암캠퍼스(74.3%), 성균관대(72.6%), 원광대(72.2%), 한양대 서울캠퍼스(71.0%), 동아대(70.7%), 연세대 서울캠퍼스(70.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졸업자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의 중형 캠퍼스의 경우, 한밭대(85.2%)가 가장 높았으며 인제대(81.2%), 경희대 국제캠퍼스(78.8%), 경희대 서울캠퍼스(78.1%), 신라대(76.4%) 가 뒤를 이었다. 1000명 이상 2000명 미만 대학은 건양대(88.5%)가 가장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으며 경운대(86.2%), 초당대(86.0%) 등의 높았다.
전문대의 경우 졸업생 2000명 이상은 경남정보대(96.4%), 졸업생 1000명 이상 2000명 미만은 대경대(99.2%)의 취업률이 가장 높았다.
◆ 입학경쟁률은 =
입학 경쟁률은 전문대의 경우 삼육보건대 치위생학과(139.4대 1), 서울예술대 실용음악과(92.4대 1),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85.9대 1), 동아방송예술대 영상음악계열(73.6대 1), 서울예술대 연기과(65.2대 1) 등의 순이었다.
일반 4년제 대학은 동국대 연극학부가 59.81대로 가장 높았고 중앙대(서울) 의예과 58.9대 1, 단국대(천안) 생활음악과(51.4대 1), 국민대 연극영화전공(48.1대 1), 한양대 의예과(48.1대 1) 등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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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가 4년제 대학 중 학생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일 정규직 취업률 이외에도 전국 365개 대학의 2009학년도 신입생 충원율과 경쟁률, 장학금 지급 현황 등 7개 항목, 34개 세부 사항의 정보를 ‘대학 알리미’와 각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관련기사 1면
◆장학금·전임교원 확보율·연구비는 =
대학별로 학생 1인당 장학금 현황을 살펴보면 금강대(661만원), 포항공대(574만원), 한양대 안산캠퍼스(342만원) 등의 순이었다. 전문대는 성덕대(231만원)가 가장 많았으며 전주기전대(229만원), 벽성대(207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전임교원 확보율을 권역별로 보면 강원권 대학들이 가장 높고(90.7%), 영남권 대학들이 가장 낮았다. 대학별로는 4년제의 경우, 인문사회계열은 영산선학대(600.0%), 공학계열은 건동대(320%), 의학계열은 한림대(641.8%)가 가장 높았다.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가 가장 많은 대학은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서울대(7879만원), 자연과학계열은 포항공대(6억2080만원), 공학은 포항공대(5억7669만원), 의학은 건국대(1억4316만원), 예체능은 동국대(1억2620만원)로 나타났다.
◆취업률 순위는 =
또한 졸업생 3000명 이상 대형 캠퍼스(산업대 포함) 가운데 지난해 8월과 올 2월 졸업생 취업률(정규직`비정규직 포함)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산업대(75.4%)였다. 고려대 안암캠퍼스(74.3%), 성균관대(72.6%), 원광대(72.2%), 한양대 서울캠퍼스(71.0%), 동아대(70.7%), 연세대 서울캠퍼스(70.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졸업자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의 중형 캠퍼스의 경우, 한밭대(85.2%)가 가장 높았으며 인제대(81.2%), 경희대 국제캠퍼스(78.8%), 경희대 서울캠퍼스(78.1%), 신라대(76.4%) 가 뒤를 이었다. 1000명 이상 2000명 미만 대학은 건양대(88.5%)가 가장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으며 경운대(86.2%), 초당대(86.0%) 등의 높았다.
전문대의 경우 졸업생 2000명 이상은 경남정보대(96.4%), 졸업생 1000명 이상 2000명 미만은 대경대(99.2%)의 취업률이 가장 높았다.
◆ 입학경쟁률은 =
입학 경쟁률은 전문대의 경우 삼육보건대 치위생학과(139.4대 1), 서울예술대 실용음악과(92.4대 1),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85.9대 1), 동아방송예술대 영상음악계열(73.6대 1), 서울예술대 연기과(65.2대 1) 등의 순이었다.
일반 4년제 대학은 동국대 연극학부가 59.81대로 가장 높았고 중앙대(서울) 의예과 58.9대 1, 단국대(천안) 생활음악과(51.4대 1), 국민대 연극영화전공(48.1대 1), 한양대 의예과(48.1대 1) 등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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