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SH 온·오프 동시사용
금융결제원은 금융기관 공동으로 개발한 K-CASH를 인터넷 뱅킹상은 물론 가맹점 단말기에서도 이용 가능토록 개선해 우선 조흥은행에서 발급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8월말 이후 기업 외환 주택 한빛 제일 서울 신한 등 국내 대부분 은행에서 K-CASH를 발급할 예정이다.
K-CASH는 금융공동망을 이용, 타행의 CD/ATM을 통한 가치충전 및 환볼도 가능해 향후 교통분야뿐 아니라 인터넷 전자상거래의 안전한 지불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금융결제원은 기대하고 있다.
B2B전용 전자구매카드 시행
신한은행은 14일부터 B2B 전용 결제수단인 전자구매카드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자구매카드란 전자상거래상에서 물품 등을 구매하기 위한 B2B구매전용 신용카드로 인터넷을 통해 구매와 결제를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
전자구매카드 회원에 대한 이용한도는 구매기업의 최근 결산일 현재 과거 1년간 매출원가 범위 내에서 산정하고 신용공여기간은 전자매출표 건별로 최장 180일 이내다. 이용수수료율은 기간별 CD 유통수익률에 회원의 신용도 및 담보 등을 고려한 가산금리를 더해 적용한다.
외환은행, 뉴질랜드은행과 이민업무 제휴
외환은행은 뉴질랜드로 이민 가는 고객을 위해 뉴질랜드 최대은행 Natioanl Bank of New Zealand와 이민업무 제휴계약을 체결하고 14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로 이민 가는 고객이 외환은행 창구에서 National Bank와 금융거래를 신청하면, 외환은행이 이민 전 관련업무를 처리하고, 이주 후 National Bank의 점포망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National Bank도 한국인 직원으로 구성된 코리아 데스크를 구성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국문으로 된 금융거래 안내서도 준비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학자금대출 금리 인하
국민은행은 지난해 8월부터 시행중인 일반학자금대출 ‘국민 Stu Loan’의 대출금리를 13일이후부터 종전보다 0.5∼1.5% 인하한 연 9.5∼11.5%로 낮춘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또 보증인을 세울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서울보증보험(주)과 협약을 체결해 소정의 보증료만 부담하면 보증인없이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확대했다.
‘국민 Stu Loan’의 대출대상은 대학 신입 또는 재학생이며, 해외유학생인 경우 고등학생도 가능하다.
1인당 대출한도는 등록금 범위내이면 해외유학생의 경우 생활안정자금도 1000만원 한도내에서 추가대출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거치기간 2년 포함해 5년 이내며, 보증인을 세우거나 보증보험을 이용할 경우 3년 이내의 대춝리는 연 10.5%, 3년초과 대출은 연11.5%가 적용된다.
3년 원금균등분할로 대출금 3백만원, 대출금리 10.5%인 경우 매월 10만9000원씩 상환하면 되고 별도의 대출수수료도 없다.
금융결제원은 금융기관 공동으로 개발한 K-CASH를 인터넷 뱅킹상은 물론 가맹점 단말기에서도 이용 가능토록 개선해 우선 조흥은행에서 발급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8월말 이후 기업 외환 주택 한빛 제일 서울 신한 등 국내 대부분 은행에서 K-CASH를 발급할 예정이다.
K-CASH는 금융공동망을 이용, 타행의 CD/ATM을 통한 가치충전 및 환볼도 가능해 향후 교통분야뿐 아니라 인터넷 전자상거래의 안전한 지불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금융결제원은 기대하고 있다.
B2B전용 전자구매카드 시행
신한은행은 14일부터 B2B 전용 결제수단인 전자구매카드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자구매카드란 전자상거래상에서 물품 등을 구매하기 위한 B2B구매전용 신용카드로 인터넷을 통해 구매와 결제를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
전자구매카드 회원에 대한 이용한도는 구매기업의 최근 결산일 현재 과거 1년간 매출원가 범위 내에서 산정하고 신용공여기간은 전자매출표 건별로 최장 180일 이내다. 이용수수료율은 기간별 CD 유통수익률에 회원의 신용도 및 담보 등을 고려한 가산금리를 더해 적용한다.
외환은행, 뉴질랜드은행과 이민업무 제휴
외환은행은 뉴질랜드로 이민 가는 고객을 위해 뉴질랜드 최대은행 Natioanl Bank of New Zealand와 이민업무 제휴계약을 체결하고 14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로 이민 가는 고객이 외환은행 창구에서 National Bank와 금융거래를 신청하면, 외환은행이 이민 전 관련업무를 처리하고, 이주 후 National Bank의 점포망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National Bank도 한국인 직원으로 구성된 코리아 데스크를 구성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국문으로 된 금융거래 안내서도 준비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학자금대출 금리 인하
국민은행은 지난해 8월부터 시행중인 일반학자금대출 ‘국민 Stu Loan’의 대출금리를 13일이후부터 종전보다 0.5∼1.5% 인하한 연 9.5∼11.5%로 낮춘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또 보증인을 세울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서울보증보험(주)과 협약을 체결해 소정의 보증료만 부담하면 보증인없이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확대했다.
‘국민 Stu Loan’의 대출대상은 대학 신입 또는 재학생이며, 해외유학생인 경우 고등학생도 가능하다.
1인당 대출한도는 등록금 범위내이면 해외유학생의 경우 생활안정자금도 1000만원 한도내에서 추가대출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거치기간 2년 포함해 5년 이내며, 보증인을 세우거나 보증보험을 이용할 경우 3년 이내의 대춝리는 연 10.5%, 3년초과 대출은 연11.5%가 적용된다.
3년 원금균등분할로 대출금 3백만원, 대출금리 10.5%인 경우 매월 10만9000원씩 상환하면 되고 별도의 대출수수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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