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동안구 신촌동 통장인 임춘옥(41)주부가 광복절을 전후해 국기 꽂이대를 무료로 보급하며 태극기 사랑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임씨는 단독주택가에 국기 꽂이대가 없는 120가구 중 72가구에 꽂이대를 무료로 보급 설치해주고 태극기가 없는 20여가구에 시중가의 절반으로 태극기를 구입하도록 도왔다.
임씨는 신도시지역 대부분의 아파트에는 국기 꽂이대가 있지만 단독주택의 경우 그렇지 않아 태극기가 있어도 국경일에 국기를 게양하지 않는 것을 평소 안타깝게 여겨왔다.
그러던 중 이번 제5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일 총리의 신사참배 등을 보면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다시 한번 상기하자는 차원에서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평범함 주부인 임씨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이웃을 중심으로 꽂이대가 없는 주택에 국기 꽂이대를 보급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임씨는 단독주택가에 국기 꽂이대가 없는 120가구 중 72가구에 꽂이대를 무료로 보급 설치해주고 태극기가 없는 20여가구에 시중가의 절반으로 태극기를 구입하도록 도왔다.
임씨는 신도시지역 대부분의 아파트에는 국기 꽂이대가 있지만 단독주택의 경우 그렇지 않아 태극기가 있어도 국경일에 국기를 게양하지 않는 것을 평소 안타깝게 여겨왔다.
그러던 중 이번 제5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일 총리의 신사참배 등을 보면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다시 한번 상기하자는 차원에서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평범함 주부인 임씨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이웃을 중심으로 꽂이대가 없는 주택에 국기 꽂이대를 보급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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