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중앙재해대책본부로부터 2000년도 수해복구사업비 155억원을 지원받아 3차례에 걸쳐 나누어 집행한다.
안동지역은 지난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주택 20동, 농경지 175ha, 공공시설 208개소
등이 침수되거나 유실되었다. 특히 일직면 명진교, 남후면 숨실교, 길안면 만음교 등은 비만
오면 침수되는 잠수교로 유명해 이번 복구때 완전히 교체된다. 또한 하천제방이 설치되지
않아 매년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풍천면 신성재, 남후면 무릉2제 등은 새로이 하천제방을 신
축할 예정이다.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208개소 중 규모가 큰 65개소에 대해서는 용역을 의뢰해 늦어도 내년
우수기전에는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며, 나머지 143개소에 대해서는 시청 토목직 공무원
들이 현재 조사측량을 실시하고 있어 측량이 마무리되는 소규모시설부터 연내 개보수를 시
행할 예정이다.
안동지역은 지난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주택 20동, 농경지 175ha, 공공시설 208개소
등이 침수되거나 유실되었다. 특히 일직면 명진교, 남후면 숨실교, 길안면 만음교 등은 비만
오면 침수되는 잠수교로 유명해 이번 복구때 완전히 교체된다. 또한 하천제방이 설치되지
않아 매년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풍천면 신성재, 남후면 무릉2제 등은 새로이 하천제방을 신
축할 예정이다.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208개소 중 규모가 큰 65개소에 대해서는 용역을 의뢰해 늦어도 내년
우수기전에는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며, 나머지 143개소에 대해서는 시청 토목직 공무원
들이 현재 조사측량을 실시하고 있어 측량이 마무리되는 소규모시설부터 연내 개보수를 시
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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