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전경버스 화물차 추돌 21명 부상
10일 오후 7시10분쯤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남해고속도로 북부산 요금소 인근에서 경남 김해 쪽으로 달리던 전경버스가 갓길에 정차 중인 1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남지방경찰청 기동 2중대 소속 버스 운전자 정모 경장을 포함해 버스에 타고 있던 소대장과 전경 19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화물차에 부딪힌 전경버스에서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부상자를 들것에 실어나르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10일 오후 7시10분쯤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남해고속도로 북부산 요금소 인근에서 경남 김해 쪽으로 달리던 전경버스가 갓길에 정차 중인 1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남지방경찰청 기동 2중대 소속 버스 운전자 정모 경장을 포함해 버스에 타고 있던 소대장과 전경 19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화물차에 부딪힌 전경버스에서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부상자를 들것에 실어나르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