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개 도시 대표들이 16일 아·태 도시정상회의에서 ‘인천공동선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공동선언은 △도시와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 △지속가능한 녹색성장 방식 고려 △문화유산과 전통을 보존·발전시키는 도시발전 지향 △도시주택과 공공서비스의 사회적 약자 배려 △자연재해의 공동협력체제 구축 △역내 교역 활성화 △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 등을 포함했다.
공동선언에 대해 이한구 인천의제 21 사무처장은 “좋은 내용의 선언인 만큼 이제 후속 조처가 필요하다”며 “행사가 끝난 후 인천시가 어떻게 선언을 구체화할 것인지 논의하는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09 아·태 도시정상회의는 15일부터 17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창조적인 도시개발’을 주제로 개최되고 있다.
인천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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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선언은 △도시와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 △지속가능한 녹색성장 방식 고려 △문화유산과 전통을 보존·발전시키는 도시발전 지향 △도시주택과 공공서비스의 사회적 약자 배려 △자연재해의 공동협력체제 구축 △역내 교역 활성화 △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 등을 포함했다.
공동선언에 대해 이한구 인천의제 21 사무처장은 “좋은 내용의 선언인 만큼 이제 후속 조처가 필요하다”며 “행사가 끝난 후 인천시가 어떻게 선언을 구체화할 것인지 논의하는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09 아·태 도시정상회의는 15일부터 17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창조적인 도시개발’을 주제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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