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면 편집자주

지역내일 2001-08-16
롯데에 대한 시장의 대체적인 평가는 '현금이 많은 기업'이라는 것이다. 또 보수적인 경영으로 유명하다.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고 있다. 롯데그룹의 주력인 유통· 소매업은 현금장사다. 현금이 없으면 끝장이다.
돈이 많다는 소문 때문인지 시장에 매물로 나온 공기업이나 금융기관의 인수후보자로 끊임없이 거론된다. 하지만 롯데는 본업에 충실해야 지금의 탄탄한 기업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게다가 최근 유통업에서도 롯데의 '부동의 1위' 자리가 흔들리고 있다. 급팽창하고 있는 할인점 시장에서 이마트 까르푸 등 경쟁사에 밀리고 있는 실정이다. 롯데그룹은 본업에 충실하라는 시장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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