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울산 신정 `푸르지오''에 계약 해지시 분양원금(납부금액)을 보장하는 `분양금 리턴제''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분양금 리턴제는 입주 6개월 전까지 분양 계약자가 요청하면 조건 없이 계약을 해지해주고 중도금 대출 등으로 인한 금융비용도 건설사가 부담하는 등 계약자가 납부한 금액을 전액 돌려주는 제도다.
모든 계약자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닌 견본주택을 방문해 우수고객으로 등록한 초기계약자에 한해 적용한다. 이들은 분양권 전매시 1회에 한해 분양금 리턴제의 조건을 승계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울산시 남구 신정3동에 13개동 1280가구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3.3㎡당 1000~1300만원이다. 문의 ☎ 052-25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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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금 리턴제는 입주 6개월 전까지 분양 계약자가 요청하면 조건 없이 계약을 해지해주고 중도금 대출 등으로 인한 금융비용도 건설사가 부담하는 등 계약자가 납부한 금액을 전액 돌려주는 제도다.
모든 계약자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닌 견본주택을 방문해 우수고객으로 등록한 초기계약자에 한해 적용한다. 이들은 분양권 전매시 1회에 한해 분양금 리턴제의 조건을 승계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울산시 남구 신정3동에 13개동 1280가구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3.3㎡당 1000~1300만원이다. 문의 ☎ 052-25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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