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저축, 수도권 9곳에 사용가능

보금자리주택 외에 중소형 물량 청약

지역내일 2009-10-08
한동안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혹평을 받던 청약저축이 최근 보금자리주택 청약을 앞두고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청약저축이 있더라도 보금자리주택 당첨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경쟁률이 높아 소액 가입자들에게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보금자리주택 청약에 실패하더라도 유망 아파트단지들의 소액 청약저축 가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연내 수도권 청약저축 가입자들이 분양받을 수 있는 단지 9곳(2456가구)을 소개했다.
서울에도 2곳의 단지가 분양을 준비중이고 서울 근교지역과 신도시 물량도 있다.
마포구 신공덕동 마포1-5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지구와 광진구 구의동 주거환경개선지구에 지구주민 우선 분양 후 잔여물량이 10~11월에 분양된다.
경기에서는 광교신도시와 성남 도촌지구 및 단대구역 재개발, 김포한강신도시 등 5곳의 분양이 계획돼 있다. 단대구역 재개발지구와 도촌지구는 지하철역과 가깝고 성남 구도심과 분당 생활권에 속해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인천에서는 남동구 구월동 대우재주거환경개선지구에서 109㎡ 120가구 중 지구주민 분양 후 잔여물량을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남동구 만수동 향촌2주거환경개선지구에서도 112㎡ 438가구 중 지구주민 분양 후 잔여물량이 일반분양한다.
오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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