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김승욱 기자 =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29일 아프가니스탄 지방재건팀(PRT) 요원의 보호를 위해 파병될 경우 "불가피한 교전이 있을 수 있고 피해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보호병력은) 한국의 PRT를보호하고 경우에 따라 경호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프간 파병시) 정부 기관의 임무를 보호하기 위해 일부 희생이나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우리에 대한 공격을 해오는 데 대한 방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비정규군이 PRT를 공격할 경우 민간인과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위협을 가해오는 세력에 대해서만 방어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hyunmin623@yna.co.krksw08@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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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보호병력은) 한국의 PRT를보호하고 경우에 따라 경호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프간 파병시) 정부 기관의 임무를 보호하기 위해 일부 희생이나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우리에 대한 공격을 해오는 데 대한 방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비정규군이 PRT를 공격할 경우 민간인과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위협을 가해오는 세력에 대해서만 방어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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