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전통문화원, 저소득가정 여학생에게 여성용품 후원

지역내일 2009-11-02
부산전통문화원(이사장 : 조정미)은 해운대교육청관내 교육복지 학교 저소득 결손가정 여학생들 대상으로 여성용품후원과 정서지원 멘토링 사업을 10월 말부터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해운대구청 해피해운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반송지역에 이어 올해는 반여·재송지역 교육복지 6개 초·중학교 여학생 80명에게 연간 약 일천만원의 경비를 들여 매월 전달된다.
부산전통문화원은 생활예절 교육, 전통문화 연구, 문화강좌 운영(차, 생활예절, 국악, 한지공예, 꽃꽂이, 천연염색),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는 기관으로 현재 반송지역 멘토링 사업 협약 기관이다.
전통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 여성용품 후원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의 저소득가정에 대한 가정방문, 무료 교육, 가정결연 등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여성용품 지원을 통해 저소득 조손, 한 부모 가정 여학생들의 가계 부담이 감소되는 것은 물론이고 교육복지 사업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일상적인 성교육 실시로 올바른 성의식 확립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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