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영(대표 정춘보 회장)이 경기도 화성시 향남택지개발 1지구 2블럭에서 공급한 ‘향남지웰 2차’514가구 청약에 888명이 몰려 1.7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사업지는 애초 ‘C&우방’이 시행·시공을 하던 현장이었지만 지난해 말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공사가 중단된 상태였다. 이 현장을 대한주택보증이 지난해 12월에 분양 계약자들에게 분양대금을 돌려주고 사업권을 승계 받은 ‘환급사업장’이다. 신영은 올 9월 이 사업을 사들인 뒤 재분양에 들어가 청약을 마무리했다.
오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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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지는 애초 ‘C&우방’이 시행·시공을 하던 현장이었지만 지난해 말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공사가 중단된 상태였다. 이 현장을 대한주택보증이 지난해 12월에 분양 계약자들에게 분양대금을 돌려주고 사업권을 승계 받은 ‘환급사업장’이다. 신영은 올 9월 이 사업을 사들인 뒤 재분양에 들어가 청약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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