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중 자발적 요인에 따른 이직 비중이 46.3%로 전달의 44.2%보다 커졌다. 하지만 통계청은 추석경기 등에
힘입어 9월중 실업률은 8월보다 떨어졌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8월보다 1만4000명 줄어든 80만4000명, 실업률은
0.1%포인트 떨어진 3.6%로 나타났다. 계절조정실업률도 전달보다 0.1%포인트 떨어진 4.0%g를 기록했다.
실업률은 올 1월 5.3%에서 6월까지 하락세를 이어오다가 7월 들어 반등세를 보인 뒤 두 달 만에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0대의 실업률은 개학으로 학생들이 구직을 중단하면서 전달 12.7%에서 11.8%로 0.9%포인트나 하락했고, 40
대 실업률도 3.1%에서 2.9%로 떨어졌다. 그러나 30대 실업률은 여성의 경제활동참여 확대로 3.2%에서 3.4%로
높아졌다.
1년 미만 전직실업자의 이직사유를 보면 ‘직장의 휴폐업’ 비중은 6.7%에서 4.4%, ‘명예·조기퇴직, 정리해
고’는 5.7%에서 5%로 줄어든 반면 ‘개인적 이유, 건강, 시간, 보수불만’ 등 자발적 요인에 따른 이직 비중은
44.2%에서 46.3%로 높아졌다.
자발적 이직의 비중은 지난해 같은 달(35.8%)과 비교해보면 10.5%포인트나 상승한 것이다.
취업자는 2143만2000명으로 8월보다 17만9000명 늘었는데 이는 주로 추석경기에 영향 받은 제조업부문의 취
업증가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실업자 및 실업률은 88만3000명, 4%로 전달과 같았다.
힘입어 9월중 실업률은 8월보다 떨어졌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8월보다 1만4000명 줄어든 80만4000명, 실업률은
0.1%포인트 떨어진 3.6%로 나타났다. 계절조정실업률도 전달보다 0.1%포인트 떨어진 4.0%g를 기록했다.
실업률은 올 1월 5.3%에서 6월까지 하락세를 이어오다가 7월 들어 반등세를 보인 뒤 두 달 만에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0대의 실업률은 개학으로 학생들이 구직을 중단하면서 전달 12.7%에서 11.8%로 0.9%포인트나 하락했고, 40
대 실업률도 3.1%에서 2.9%로 떨어졌다. 그러나 30대 실업률은 여성의 경제활동참여 확대로 3.2%에서 3.4%로
높아졌다.
1년 미만 전직실업자의 이직사유를 보면 ‘직장의 휴폐업’ 비중은 6.7%에서 4.4%, ‘명예·조기퇴직, 정리해
고’는 5.7%에서 5%로 줄어든 반면 ‘개인적 이유, 건강, 시간, 보수불만’ 등 자발적 요인에 따른 이직 비중은
44.2%에서 46.3%로 높아졌다.
자발적 이직의 비중은 지난해 같은 달(35.8%)과 비교해보면 10.5%포인트나 상승한 것이다.
취업자는 2143만2000명으로 8월보다 17만9000명 늘었는데 이는 주로 추석경기에 영향 받은 제조업부문의 취
업증가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실업자 및 실업률은 88만3000명, 4%로 전달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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