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노인복지 선진화 5개년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625억원을 들여 456곳의 복지기반시설을 확장하거나 건립키로 했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노인들의 건강보호 대책으로 2005년까지 노인전문요양원을 현재 2개소에서 3개소로, 치매전문요양원을 2개소에서 4개소로, 치매노인 신고상담센터를 2개소에서 5개소로 각각 확대 설치키로 했다.
또 저소득층 노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현재 1만3000명에게 지원되는 2만∼5만원 상당의 경로연금을 2010년까지 10만원으로 확대하고, 대상도 2만8000명으로 늘일 방침이다. 노인공동작업장도 현 24곳에서 50곳으로, 노인을 위한 취업알선센터도 2개에서 15개로 확대한다. 아울러 사업비 161억원을 들여 노인종합복지회관을 5개소로 확충하고, 미래형 경로당 15개소(28억원), 치매노인전문요양원 1개소(16억2800만원), 실버타운조성 1개소(400억원) 등을 각각 신축키로 했다.
동구 가오택지개발지구에는 11평·17평·23평형 노인전용아파트 400세대를 2005년까지 민자유치방법으로 조성한다.
한편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국비 41억3400만원을 비롯 시비 105억1300만원, 구비 78억7900만원, 민자 400억원 등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노인들의 건강보호 대책으로 2005년까지 노인전문요양원을 현재 2개소에서 3개소로, 치매전문요양원을 2개소에서 4개소로, 치매노인 신고상담센터를 2개소에서 5개소로 각각 확대 설치키로 했다.
또 저소득층 노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현재 1만3000명에게 지원되는 2만∼5만원 상당의 경로연금을 2010년까지 10만원으로 확대하고, 대상도 2만8000명으로 늘일 방침이다. 노인공동작업장도 현 24곳에서 50곳으로, 노인을 위한 취업알선센터도 2개에서 15개로 확대한다. 아울러 사업비 161억원을 들여 노인종합복지회관을 5개소로 확충하고, 미래형 경로당 15개소(28억원), 치매노인전문요양원 1개소(16억2800만원), 실버타운조성 1개소(400억원) 등을 각각 신축키로 했다.
동구 가오택지개발지구에는 11평·17평·23평형 노인전용아파트 400세대를 2005년까지 민자유치방법으로 조성한다.
한편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국비 41억3400만원을 비롯 시비 105억1300만원, 구비 78억7900만원, 민자 400억원 등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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