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22일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신혼부부 특별공급 1순위 접수에서 488가구 모집에 9638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은 서울 서초지구는 39가구 배정에 2351명이 몰려 60.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서울 강남지구는 56가구 모집에 3319명이 접수해 59.3대 1로 마감됐다. 고양 원흥지구는 53가구 배정에 913명이 신청, 17.2대 1, 하남 미사지구는 340가구 모집에 3055명이 신청해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23일 예정된 2순위는 접수하지 않는다.
20~22일 사흘간 진행된 생애 최초 특별공급 사전예약에는 2852가구 모집에 1만6992명이 접수했다.
오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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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은 서울 서초지구는 39가구 배정에 2351명이 몰려 60.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서울 강남지구는 56가구 모집에 3319명이 접수해 59.3대 1로 마감됐다. 고양 원흥지구는 53가구 배정에 913명이 신청, 17.2대 1, 하남 미사지구는 340가구 모집에 3055명이 신청해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23일 예정된 2순위는 접수하지 않는다.
20~22일 사흘간 진행된 생애 최초 특별공급 사전예약에는 2852가구 모집에 1만6992명이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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