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면용 사진

지역내일 2009-11-30
파일명 : 행정-성탄버스 (가로)

“어서 오세요, 성탄버스입니다”

“새해에는 고객 여러분께 꿈과 사랑을 나눠드리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탄버스’가 서울시내를 누빈다. 12월 1일 새벽 4시 도봉구 도봉산과 중구 무교동을 오가는 100번 버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총 21대가 크리스마스 옷을 입고 운행한다. 버스 내부는 각종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지고 운전기사가 산타복장을 하고 승객들에게 사탕을 나눠준다. 크리스마스 캐럴도 들을 수 있다. 한국비알티는 성탄버스 탑승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고객만족실(수신자부담 080-404-8241)에서 차량 위치 안내를 할 계획이다.
사진 송파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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