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을 위한 희소식 - 초간편 즉석 제조 물수건 ‘크린 플러스’

물수건, 물티슈의 비위생을 완벽하게 보완

지역내일 2009-11-16
음식점에서 제일 먼저 내놓는 것이 물수건이나 물티슈이다. 대부분의 고객은 무심코 받아 쓰긴 하지만 왠지 찝찝하다. 이것으로 손을 닦고 심지어 얼굴도 닦는 경우가 있다. 더구나 사용된 물수건으로 본래용도가 아닌 식당 테이블을 닦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그렇다면 이처럼 다용도로 사용되는 물수건이나 물티슈는 과연 안전할까? 믿고 사용해도 되는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유통되고 있는 제품의 단점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들로는 세탁 재활용 면 물수건이나 비닐봉투에 들어있는 제품 등을 살펴보자.
먼저 세탁해서 재활용하는 면 물수건은 환경면에서는 바람직하나 많은 단점을 개선해야 한다. 화공약품 등의 잔류세제와 세균은 물론 머리카락, 고춧가루 등의 이물질이 검출 된다는 잦은 보도로 소비자들에게 이미 불결하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다.
또한 이들 물수건에서는 좀 더 희고 깨끗하게 보이기 위해 세제 속에 넣는 형광증백제가 나오기기도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 형광증백제는 발암물질로 피부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위생처리기준에는 분류-세탁-헹굼-탈수과정을 여러 차례 반복해야 하는데 한꺼번에 약품을 넣고 일반 세탁방법과 다를 게 없이 한두 번 헹굼으로 출고되는 현실이다. 그로 인하여 세제 잔류와 머리카락 등 이물질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 세탁에 따른 물 소비와 오폐수에 대한 현실적 대책 마련도 시급하다. 이 같은 현실에서 면 물수건은 세탁으로 인한 물소비가 많을 뿐만 아니라 세탁 후 오폐수는 수질오염의 주범이 되기도 한다.
또 부직포 원료로 비닐봉투에 들어 있는 제품을 보면, 이 제품은 1회용 비닐봉투 자체가 공해이며 유통기간이 명확치 않은 단점이 있다. 장기간 보관 시 냉장시설이 없으면 부패로 인해 세균이 자연 발생할 수 있다. 또 화공약품 사용으로 인체에도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또 제조과정에서 정수기 휠터를 사용해야 하는데 휠터를 가동하면 물 사용량이 너무 많아 원가가 높아지기 때문에 휠터를 빼놓고 가동하게 된다.
비닐종이는 진공포장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간 유통 중 세균이 발생될 수 있다
그밖에 종이+비닐코팅이 되어 있는 제품도 있으나 빨리 마르기 때문에 방부제가 다량 첨가되어 있기에 냄새가 많이 난다. 잘 닦이지도 않고 오히려 묻혀 지는 제품이다.

초간편 즉석제조 순수 천연 물수건
이러한 문제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초간편 즉석제조 물수건을 (주)크린 플러스에서 개발해서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먼저 종이가 아니고 천연펄프가 원료인 부직포이므로 촉감이 부드럽고 탄력적이다.
(주)크린 플러스 신성권 울산대리점장은 “건조한 상태로 유통되기 때문에 유통 중 변질될 염려가 없다”면서 “업소에서 당일 필요한 만큼만을 화공약품이 필요 없이 깨끗한 물을 사용하여 즉석에 만들어 공급되는 순수천연 물수건이므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물수건”이라고 소개한다.
또한 이 제품은 일일 손님 예상 수만큼 제조하여 냉장고에 보관하므로 공간을 적게 차지하며, 테이블의 손님 수만큼 포개어 접시에 물과 함께 제공하므로 위생적이며 색다른 서비스에 감동할 수 있다는 게 신 점장의 귀띔이다.
물론 재활용품이 아니므로 형광증백제, 계면활성제, 이물질 잔여 성분이 전혀 없으며 제조 후 즉시 냉장 보관하므로 세균이 번식하지 않는다. 또한 마른상태로 유통되기 때문에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장당 25원, 가격도 경제적
무엇보다 비가공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이 30% 이상 저렴하다. 기존 물수건이 장당 50원에서 55원 하는 것에 비해 크린 플러스는 장당 25원밖에 하지 않는다.
신 점장은 “고객은 물수건 하나만을 보더라도 업소의 위생 상태를 짐작할 수 있다”면서 “음식의 맛은 기본적으로 중요하지만 음식점에서는 위생만큼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도움말 및 문의 : 크린 플러스 신성권 울산대리점(017-583-5878)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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