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지방재건팀(PRT)을 보호하기 위해 350명 내외의 국군부대를 보내는 정부안이 확정됐다.
정부는 8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하고, 이번주 중 국회에 파견 동의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파견부대는 대령을 단장으로 하며 장갑차 헬기 등 무장력을 갖춘다. 최초 파견기간은 2010년 7월 1일부터 2012년 12월말까지이며 파견부대 지휘권은 우리 합참의장이 갖는다.
정부파병안은 PRT 임무 특성상 2~3년이 지나야 성과가 나타난다는 점을 들어 파견기간을 2년 이상으로 명시했다.
진병기 기자 j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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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8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하고, 이번주 중 국회에 파견 동의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파견부대는 대령을 단장으로 하며 장갑차 헬기 등 무장력을 갖춘다. 최초 파견기간은 2010년 7월 1일부터 2012년 12월말까지이며 파견부대 지휘권은 우리 합참의장이 갖는다.
정부파병안은 PRT 임무 특성상 2~3년이 지나야 성과가 나타난다는 점을 들어 파견기간을 2년 이상으로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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