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재테크 투자자 신탁

시중자금 투신권 유입 투자열기 한창

지역내일 2001-08-29
콜금리 인하와 함께 잇따른 예금금리 인하로 시중자금이 투신 권으로 몰려들고 있다. 현재 시중 부동자금은 약 250조원으로 추정되며, 이 부동자금들은 부동산과 국채 등의 안전한 투자 처를 찾을 때까지 환급유동성이 편리한 투자신탁회사의 머니마켓펀드(MMF) 등으로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달 은행의 요구불 예금은 1조 9,000억 원이 빠져나간 반면 투신 권 MMF 에는 1조 1000억 원이 유입됐다. 또한 이러한 MMF로 집중됐던 투신 권의 투자열기가 주식형과 채권형에까지 확산되면서 투자열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달 14일부터 판매된 비과세 고수익 위험 펀드 가 첫날 1조 2000억 원의 시중자금을 모은 것으로 알 수 있는 현상이다.

투자자의 선택이 용이한 신탁상품
현재 투신사의 신탁상품으로는 투자신탁에 주식이 편입되지 않고 채권과 유동성 자산에만 투자하는 머니마켓펀드인 'MMF'와 투자자산총액의 100분의 60이상을 채권(금리 선물포함)으로 운용하는 '채권형', 또한 채권과 주식의 혼합인 '혼합형', 투자자산총액의 100분의 60 이상을 주식으로 운용하는 '주식형', 투기등급 채권 밎 CBO 등에 투자하여 고위험 고수익을 얻을 수 있고 1인당 2000만원까지 세금우대를 받을 수 있는 '하이일드형', 주가상승시 혼합형으로 하락예상시 채권형으로 전환하여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엄브렐러형' 과 '뮤츄얼펀드' 등이 있다.

투자자를 위한 정보제공
일산에는 현대투자신탁증권(907-7311)과 제일투자신탁(916-9111), 한국투자신탁(919-1254)등이 투자자를 위한 자료와 정보제공 투자상담을 하고 있다. 이중 제일 투자신탁의 추천상품은 'MMF'- 제일신종MMF 투자신탁, 제일클린 MMF 투자신탁
'채권형'- (장부가) ONLY 법인공사채투자신탁 (시가평가)뉴에이스 국공채투자신탁06, CJ Vision 공사채 투자신탁10, (절세형) 가계장기 투자신탁, 개인연금 투자신탁
'혼합형'-(Big&Safe 수퍼플러스 혼합10)
'주식형'- (Big&Safe 근로자 주식투자신탁)
'하이일드형'- (CJ Vision CBO II 혼합투자 신탁 06), (CJ Vision 하이일드 추가혼합 투자신탁06), (뉴 하이일드 A 추가 혼합 투자신탁10)
'엄브렐러형'-(CJ Vision 체인지업 MMF 투자신탁) 등이 있다.
/구선하 리포터 junebug@dreamwiz.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