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 세라믹 전기레인지 파고-에데사

이제는 유해가스 없는 전기레인지 시대!

건강, 안전, 고품격 주방 인테리어를 위한 현명한 주부의 선택

지역내일 2009-11-21 (수정 2009-11-21 오후 7:51:06)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는 겨울이다. 겨울철 가장 걱정되는 것은 실내공기 오염. 집안 실내공기 오염의 주원인은 주방에서 요리할 때 발생하는 냄새와 유해가스가 50% 이상을 차지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 불완전 연소로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이산화황, 포름알데히드 같은 온갖 유해 오염물질이 배출된다. 이때 배출되는 유해물질은 공기보다 무거워 바닥에 가라앉는다. 그래서 집안에서 기어 다니는 아기나 키가 작은 어린이가 어른보다 유해물질을 더 많이 흡입하게 된다.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는 뇌세포를 직접 공격해 파괴하는 무서운 물질이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 가운데 폐암 환자가 많다는 것도 충격이다. 부엌에서 음식물을 조리할 때 발생하는 일산화탄소와 연기가 폐암을 유발한다고 한다. 가스폭발 위험과 인체 유해성 때문에 유럽 각국은 가정에서 가스레인지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강남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전기레인지로 전환하는 추세




“인류문명의 진화와 함께 에너지도 발전해왔습니다. 주방 조리기구도 에너지변천사와 함께 해왔죠. 장작 아궁이에서 연탄, 석유곤로에 이어 가스레인지. 이제는 전기레인지의 시대입니다.” 파고-에데사 코리아 강재혁 대표이사의 말이다. 전기레인지란 가스를 연소하여 열을 발생시키지 않고, 무공해 에너지인 전기를 이용하여 원적외선, 자기유도 전기저항 등으로 열을 발생시키는 조리 기구를 말한다. 가스레인지의 유해성이 밝혀지면서 최근 들어 강남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가스레인지를 전기레인지로 바꾸는 추세다.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현명한 주부들이 가스레인지의 대체품으로 전기레인지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 “주부들이 전기레인지로 전환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족건강 때문이죠. 전기레인지는 가스처럼 폭발위험이 없고, 조리할 때 유해물질이 배출되지 않습니다. 산소를 태우지 않기 때문에 실내공기가 언제나 쾌적하죠. 두 번째 이유는 전기레인지가 빌트 인으로 설치되기 때문에 주방공간을 깔끔하고 넓게 쓸 수 있어 인기입니다.” 

유럽 선호도 1위의 수입완제품 전기레인지 



전기레인지는 발열방식에 따라 하이라이트, 인덕션, 할로겐 등이 있다. 전기료가 비싸고 구형인 인덕션이나 할로겐에 비해 하이라이트는 세라믹 원적외선 방식으로 발열체가 광물질이 함유된 특수강철로 되어 있어 수명이 길고 다량의 원적외선을 방출한다. “세라믹 원적외선 방식 전기레인지는 영양소 파괴 없이 음식을 맛있게 요리해줍니다. 음식이 타거나 눋지 않고 속까지 고루 익죠. 유리, 도자기, 스테인리스 어떤 종류의 식기라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세라믹 상판이라 끓어 넘쳐도 안전하고 청소도 간편하죠.” 강 대표는 물을 담은 냄비를 ‘파고-에데사 전기레인지’에 직접 올려놓으며 설명해주었다. ‘파고-에데사’는 스페인 최대 가전전문회사로 유럽·북미에서 명품가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 수입·판매되는 전기레인지는 대부분 OEM 제작으로 저급의 세라믹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에데사 전기레인지는 100% 완제품 직수입이라 믿을 수 있다. 특히 상판은 350년 전통의 프랑스 ‘유로케라’사의 세라믹 상판을 사용한다. 에데사 전기레인지의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전자식 원터치 방식으로 켜고 끌 수 있으며 타이머 기능도 가능하고, 용기의 크기에 따라 확장구를 조절할 수 있다. 0~9단까지 화력이 컨트롤 되어 조리가 편리하고, 자동으로 온도조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전기도 절약된다. 에데사 전기레인지는 1구부터 4구 제품까지 있지만 3구 형식이 가장 실용적이라고 강 대표는 귀띔한다. 

문의 1566-4439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Tip. 전기요금 걱정 놓으세요 주부들이 가장 관심 있는 것은 전기료일 것이다. 전열기구라 전기료가 엄청나게 비쌀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해다. 2구짜리 가스레인지에 비해 1일 요금은 오히려 저렴하다. 
민감한 주부들이 걱정하는 전자파도 안심할 수준이다. 모든 전자제품에는 전자파가 나오지만 철저한 전기 인증절차를 거쳐 판매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법적 소비자사용 전자파 허용치를 넘지 않아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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