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현대백화점(대표이사 사장 이병규)이 31일 서울시 성북구 길음동에 미아점을 개점한다. 현대백화점은 “개점 12번째인 미아점은 서울 동북부지역에서 영업면적이 최대규모인 초대형 점포”라며 “상품과 서비스, 매장환경에서 차별화 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권내 가장 경쟁력 있는 점포가 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미아점은 총 영업면적 1만1454평으로 지상10층, 지하5층으로 구성돼 현대백화점중 가장 넓은 면적을 확보한 점포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미아점은 고객에게 실용적이고 패션성이 강한 상품을 중심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생활 백화점이 될 것”이라며 “고품격 인테리어와 충분한 휴식공간을 확보해 쾌적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미아점 올 매출목표는 1200억원이다. 현대백화점은 미아점을 동서남북을 잇는 동북부지역 주요 거점으로 삼아 내년엔 전 연매출 4조원 달성을 향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현대백화점은 “미아점이 위치한 강북상권은 성북구 강북구 종로구 등 1차상권과 도봉구 노원구 동대문구 등 2차상권에 총 66만 세대수가 거주하고 있다”며 “교통여건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최적의 조건을 두루 갖춘 동북권 최대 상권이 될 것”이라고 기대가 크다.
한편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앞으로 △우수한 품질의 국내외 명품브랜드 폭넓게 구성 △10월중 e-슈퍼 오픈해 3000여품목 식품 배송서비스 전개 △600석 규모 다목적 이벤트 홀과 400여 강좌의 문화센터 운영 △전문식당가 병원 은행 등 생활편의 시설을 운영해 “지역문화 발전의 중심, 패션정보 발신지, 안락하고 친근한 휴식처가 되겠다”고 밝혔다. (사진 꼭 넣어주세요. 작게)
미아점은 총 영업면적 1만1454평으로 지상10층, 지하5층으로 구성돼 현대백화점중 가장 넓은 면적을 확보한 점포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미아점은 고객에게 실용적이고 패션성이 강한 상품을 중심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생활 백화점이 될 것”이라며 “고품격 인테리어와 충분한 휴식공간을 확보해 쾌적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미아점 올 매출목표는 1200억원이다. 현대백화점은 미아점을 동서남북을 잇는 동북부지역 주요 거점으로 삼아 내년엔 전 연매출 4조원 달성을 향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현대백화점은 “미아점이 위치한 강북상권은 성북구 강북구 종로구 등 1차상권과 도봉구 노원구 동대문구 등 2차상권에 총 66만 세대수가 거주하고 있다”며 “교통여건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최적의 조건을 두루 갖춘 동북권 최대 상권이 될 것”이라고 기대가 크다.
한편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앞으로 △우수한 품질의 국내외 명품브랜드 폭넓게 구성 △10월중 e-슈퍼 오픈해 3000여품목 식품 배송서비스 전개 △600석 규모 다목적 이벤트 홀과 400여 강좌의 문화센터 운영 △전문식당가 병원 은행 등 생활편의 시설을 운영해 “지역문화 발전의 중심, 패션정보 발신지, 안락하고 친근한 휴식처가 되겠다”고 밝혔다. (사진 꼭 넣어주세요. 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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